최근 그룹 다이아 출신 안솜이를 둘러싼 온라인 루머가 확산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솜이와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민형사상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연예계 복귀를 앞둔 그녀를 둘러싼 억측 차단에 나섰습니다.
안솜이를 둘러싼 루머는 무엇이었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일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퍼진 루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안솜이가 과거 유흥업소 '텐프로' 마담 출신이라는 주장
- 아이돌 출신 도훈에게 **금전 후원(스폰서)**을 했다는 설
- 유튜브 채널 ‘가세연’에서 제기된 김광수 대표와의 교제설
이러한 루머는 SNS 및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사실처럼 여겨지기도 했지만, 소속사는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전부 허위…민형사상 조치 들어간다"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안솜이에 대해 퍼지고 있는 루머는 전부 사실무근이며, 아티스트와 제3자의 명예를 동시에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또한 이번 사안을 단순한 인터넷 비방 수준으로 보지 않고, 명백한 범죄행위로 간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법적 조치 예고 항목 설명 | 설명 |
| 텐프로 마담설 | 전혀 사실무근, 강력 대응 예정 |
| 스폰서 루머 | 도훈과의 금전 관계 부인 |
| 김광수 대표 교제설 | 명백한 허위사실, 가세연 주장 반박 |
| 대응 방침 | 합의·선처 없이 법적 절차로 진행 |
법률대리인 통해 고소장 접수 예정
소속사는 이미 법률대리인 선임을 완료했으며, 현재 고소장을 준비 중입니다.
“어떠한 형태의 합의나 선처도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최근 연예계에서 드물게 보는 적극적 루머 차단 행보로 평가됩니다.
안솜이, 힘든 가정형편 딛고 다시 무대 위로
안솜이는 2017년 그룹 다이아로 데뷔했으며, 2019년 활동 중단 이후 2022년 팀을 떠났습니다.
이후 BJ로 활동하며 생계형 전향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3년에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해
“생활고로 인해 방송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눈물로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그의 솔직한 고백에 공감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죠.
연예계 복귀 앞둔 시점…도를 넘은 ‘2차 가해’
모덴베리코리아는 지난 3월 안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복귀 소식과 함께 이번 루머가 터지며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티스트의 새로운 출발을 방해하려는 악의적 루머에 강력히 대응할 수밖에 없다.” – 소속사 관계자
안솜이 관련 이슈 요약
| 항목 내용 | 내용 |
| 주요 루머 | 텐프로 마담설, 스폰서설, 교제설 |
| 소속사 입장 | 전면 부인 + 법적 대응 예정 |
| 현재 상황 | 고소장 접수 준비 중 |
| 연예계 복귀 | 2025년 활동 재개 예정 |
| 향후 대응 | 합의 없는 원칙적 대응 |
'말보다 사실'로 증명하는 시대
안솜이는 그간 조용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고, 다시금 무대로 돌아오려는 중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쏟아진 근거 없는 의혹은 개인의 삶은 물론 가족까지 흔드는 가해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루머 생성과 유포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다시 한번 필요해졌습니다.
소속사의 대응과 법적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안솜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 루머는 범죄입니다.
허위사실 유포는 피해자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는 공유하지 말고, 사실 확인부터 먼저 해주세요.
